“농축산기계 산업발전에 좋은 역할해주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식이 사람이다”라는 독일속담이 있습니다.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은 곧 우리의 정체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농업은 민족의 생명산업이고 이것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즉 농축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업 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산력 저하를 개선하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농축산기계의 개발과 이용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농축산기계 산업발전을 위한 정론보도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농축산기계신문의 역할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국회와 정부, 농업인, 농축산기계산업 종사자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발전적 대안마련에 앞장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은 3농 정책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첫째는 편농(便農)이니 농업인들이 편하게 농사짓게 하려는 것이고, 둘째는 후농(厚農)이니 농사를 지으면 이익이 있게 하려는 것이고, 셋째는 상농(上農)이니 농업의 지위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 농업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4차 산업혁명 농축산기계신문이 이끌기를”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우리 농업은 개방 확대, 기후변화,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 등 풀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혁신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가공, 체험,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화가 우리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돌파구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기술융복합을 통해 생활방식의 포괄적 변화 가속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고객중심·현장중심·정책중심의 기관운영을 통해 농업과학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Top5 융복합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과제로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수출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올 곧은 비판과 농업에 대한 끊임없는 방향을 제시해온 ‘농축산기계신문’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농축산기계의 현대화와 이용확대 및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는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신정보와 트렌드 신속하게 보도해주길”

김병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김병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인구감소화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가인구는 250만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65세 이상 고령화율은 4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농업의 기계화와 고도화는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여 농업·농촌의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농협은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해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농작업대행면적을 1,100ha까지 확대하고 맞춤형직영 농축협도 135개소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밭작물에 대한 농작업대행 활성화도 추진하여 농기계이용효율도 제고할 나갈 것입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농기계의 사용이 보편화 될 것입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이러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농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미래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주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업장비 국산화, 산림산업화 앞장서주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농축산기계신문 창간 1주년을 70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임업정책은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가능성은 산림과 임업인의 선순환구조 확립에 있습니다. 우리 임업계가 처한 지금의 현실은 심각한 위기상태라고 규정하고 싶습니다. 산림의 위기는 곧 환경·복지·일자리의 위기이며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집니다. 특히 임업분야 기계화사업은 가장 큰 숙제중 하나이나 관련 시설인 임도 개설 등의 기반시설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또한 우리 국민들의 갖고 있는 산림에 대한 공공성과 산림산업 현장의 산업화에 대한 시각의 차이가 커 산림의 산업화에 많은 애로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림조합은 자체적인 기술개발로 가선집재기의 국산화와 임업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며 산림의 산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성장동력인 임업산업을 위해 농축산기계신문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축산실현 위해 힘써주길”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국내 축산업은 총 생산액이 19조여 원을 넘어서며 전체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농촌경제의 핵심 성장산업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악성가축질병과 자유무역협정, 환경규제,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을 핵심기술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전통적인 축산업도 이 같은 융복합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지속가능한 축산실현’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고수준의 한국형 스마트 축산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축을 동물복지적으로 편안하게 사육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여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축산물 및 가공품 수출지원, 바이오신약 장기 개발, 치유축산 확산 등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연 확대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학기술기반 농축산업에 앞장서주길”

오경태 농림축산식품기획평가원장

◇오경태 농림축산식품기획평가원장

우리 농축산업은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기술의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ICT, BT 등 첨단기술과 농축산기술의 접목 등을 통해 고령화·여성화는 물론 농축산 현장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각종 정책들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농업은 세계 최고수준의 ICT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미래유망산업으로써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 농축산업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농축산기계신문에서도 적극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역시 농식품 R&D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농촌의 혁신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현장중심의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농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거듭 나시길 기원합니다.

 

“농축산업에 활력 불어넣어주길”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농업·농촌의 개방화는 날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세계 글로벌 경제는 불확실성을 지나 위기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은 농업이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과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보다 많은 역량을 모아갈 시기입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축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과 희망을 이끌어가는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합니다. 농업인과 소비자, 농촌과 도시를 조화롭게 엮어가는 역할도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함께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빠르고 바른 정보,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독자들이 더욱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 주십시오. 전문매체로서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합니다.

 

“농산업선두에서 이끌어갈 정론지 되길”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작금의 우리나라 농축산기계산업 현실은 매우 엄중합니다. EU나 일본 등 농기계분야 선진국들의 국내시장 잠식과 중국 등 후발국들의 거센 도전 속에 우리 농축산기계산업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우리 농축산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해서는 더 이상 기존 기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ICT, lOT,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융복합해 더 강하고 새로운 기술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국내 유일의 농기계장비 검·인증기관이며, 검·인증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팜이나 ICT 기자재의 표준화 등 차세대 농축산기계의 검·인증 표준화에 역점을 두고 관련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축산기계 산업발전을 위해 늘 선두에서 이끌어 주는 정론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산업발전 위해 장기적·체계적 지원전략필요”

최창현 (사)한국농업기계학회장

◇최창현 (사)한국농업기계학회장

과거 우리나라 농업기계산업은 논농사 기계화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해 왔으며, 농산물저장 및 유통, 시설원예, 축산기계 등에 사용되는 기계장치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농업기계분야를 ‘농산물의 생산에서 식탁까지에 필요한 모든 기계장치와 시스템’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따라 농업기계도 하드웨어 중심에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기계장치로 변화될 것입니다.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기계장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은 물론 다른 산업체와의 협력체계가 필요합니다. 한국농업기계학회는 농수축산기계 산업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농축산기계 산업은 내수시장 정체와 수입 농축산기계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 제조업체의 경쟁력강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이며 체계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활로를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해 우리 농축산기계 산업이 재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4차 산업혁명 확산에 힘써주길”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

우리나라 축산업은 타 농업분야에 비해 자본집약화, 전문화 및 전·기업화가 크게 진전돼 돼지의 경우 1990년 0.3%에서 2014년 55.6%로 전업농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 20여년 간 축산업생산액은 연평균 6.7% 수준으로 고성장해, 2014년 기준 축산업생산액은 18조8000억원으로 농업생산액의 39.5%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했으며 사료, 동물약품, 육가공산업 등 전후방 연관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적 성장은 가축분뇨와 악취로 인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환경규제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최적처리로 악취발생을 최소화 하는 등 축산환경문제 해결을 통한 질적 성장이 필요합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축산악취 해결을 위해서 축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축산악취모니터링 시범사업을 3년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농축산기계신문이 4차 산업혁명 확산에 힘써주길 기대합니다.

 

“정부정책의 엄정한 비판자 역할기대”

이명자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이명자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농업은 경제성장의 정체와 청년실업의 증대, 고령화의 가속화, 농산물소비의 고급화와 다양화, 쌀 생산과 소비의 감소, 기후변화 등 부정적 요소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이러한 국내외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농기계산업은 농촌의 노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지금 농축산기계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농축산업계의 문제점만을 지적하는 것에서 벗어나 현실성 있는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현장농업의 따뜻한 대변자, 정부정책의 엄정한 비판자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편리한 농축산기계 확산과 안전하고 올바른 농축산기계 사용을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청탁금지법, 무허가축사 문제개선에 총력”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한우협회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각 현안별로 적극 대응하고, 한우농가의 실질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우 부산물 입찰제도를 개방해 가격을 정상화시켰으며, 협회 자체적으로 유통판로를 개척해 한우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기업 축산진입 저지, 무허가축사 문제 등에 매진하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입니다. 한우농가를 비롯해 많은 농민들은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법안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법안으로 인한 농민의 피해는 조속히 해결돼야 할 것입니다. 이에 많은 이해와 공감바라며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한우산업과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선진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해주길”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최근 국내 농축산업에서 노동인력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산하 낙농정책연구소의 ‘2016년 낙농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목장주의 고령화, 후계자 미확보로 3년 내 목장폐업을 계획하고 있는 낙농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낙농현장에서의 신규인력 부족문제도 심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농업강대국과의 FTA 체결과 함께 쏟아지듯 들어온 수입 농축산물로 인해 위축된 국산 소비시장은 전국 농축산 농가들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과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생산성과 품질 면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이루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농축산기계가 개발되고 충분하게 활용된다면 우리 농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선진기술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축산업발전 파트너의 역할기대”

이병규 (사)대한한돈협회 회장

◇이병규 (사)대한한돈협회 회장

대한민국 축산업은 생명산업이자 우리농업의 기둥입니다. 한돈산업을 비롯한 우리 축산업은 이제 대한민국 농업생산액의 43%를 차지하는 대표 품목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과 직결된 식량산업으로 쌀과 더불어 주식으로 그 가치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농축산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국민 여러분들의 축산물에 대한 뜨거운 성원과 사랑, 그리고 신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업이 우리 국민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해외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농축산기자재 발전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하며, 축산자동화, 첨단화를 이끈 축산기자재는 이제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중요 분야입니다.
축산기자재와 축산업을 잇는 동반자로써 농축산기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산업과 축산기자재에 대한 최신정보와 대안을 제시해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축산발전의 밑거름 되어주길”

이홍재 (사)대한양계협회 회장

◇이홍재 (사)대한양계협회 회장

2년여 동안 양계농가를 괴롭혀왔던 고병원성 AI가 이제 방역대도 모두 해제되고 안정화로 접어드는 분위기입니다.
그 동안 수급불안정으로 계란가격과 닭고기가격이 높게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경제를 어렵게 해왔고, 농가들은 병아리 부족으로 업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왔습니다.
아직도 완벽하게 안정화를 찾은 것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계업계 당면 문제들을 양계협회가 중심이 되어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양계업을 비롯한 모든 농축산업이 기계화가 없었다면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기계화는 부족한 인력을 채워주고 생산성을 높여주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우리 축산업의 기계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수 축산기자재 정보 제공해주길”

윤택진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

◇윤택진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축산업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좋은 최신의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 축산기자재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검증된 우수 축산기자재를 공급해 불량축산기자재의 유통을 근절하고, 사후 봉사체계를 확립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며 생산성 향상 및 우수한 축산기자재업체들이 대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에 대한 정보제공과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해 축산업계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정보지로서의 농축산기계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농업발전 기여하는 전문언론 기대”

하창욱 대동공업(주) 대표이사

◇하창욱 대동공업(주) 대표이사

우리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영농현장에서는 일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중이며, 국내농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을 위해서도 여러 농업분야에서 농업기계화가 수반돼야 하는 것이 중요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농기계 회사’는 ‘농기계 회사’로서 ‘농기계 전문지’는 ‘농기계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동공업은 창업주 (故)김삼만 회장의 ‘농업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의 기치’로 설립돼 국내 최초로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보급하며 대한민국의 농업기계화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지금보다 더 혁신적이고 진일보한 농기계로 국내 농업발전에 더욱 기여하고자 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은 지금처럼 농업인과 농기계분야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며 농축산기계 산업의 성장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또한 독자들이 더욱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미래지향적인 비전도 제시해 농업과 농축산기계 산업발전에 큰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농축산기계 업계권익 대변해주길”

김희용 동양물산기업(주)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주) 회장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축산기계신문의 전문적인 식견과 통찰력으로 농축산기계 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불확실성이 개선되고 세계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언론보도를 자주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농축산기계업계는 내수시장의 위축과 해외 수입업체의 시장잠식으로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동양물산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고성능·고품질의 농축산기계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농축산기계 산업을 수출산업으로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축산기계 산업이 기반산업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업계 뿐만 아니라 농축산인 및 언론의 역할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농축산기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축산인의 성장을 위해 농축산기계신문이 앞장서서 전문적인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축산기계 산업의 미래 선도하길”

진영균 국제종합기계(주) 대표이사

◇진영균 국제종합기계(주) 대표이사

농축산기계 산업은 농촌은 물론이고 축산업과 농기계산업을 위해 향후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 분야인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농축산용 기계는 농촌의 인구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을 대체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농축산기계 산업은 자율주행 트랙터, 전기트랙터 등 ICT융복합 기술까지 접목되면서 산업의 새로운 혁명시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국제종합기계는 농축산용 전문트랙터를 소형부터 대형까지 개발하며, 이앙기, 콤바인, 밭작물기계 등도 다양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농업기계화와 축산선진화는 물론이고 농축산기계 산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농업인 및 농축산기계 산업종사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농축산기계 대표하는 언론기관 기대”

김연수 LS엠트론(주) 대표이사

◇김연수 LS엠트론(주) 대표이사

농축산기계 산업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의 생활영위를 위한 근간이자 향후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LS엠트론(주)은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는 대표기업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LS엠트론(주) 트랙터사업부는 끊임없는 품질을 기반으로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만족을 증대하는 노력을 통해 2017년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는 매년 농기계 시장규모가 감소하고 있으나 LS엠트론(주)은 전년동기 대비 약 20%가 넘는 신장을 이뤘고, 해외 수출부분 역시 작년 동기 대비 약 30%이상 매출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농기계산업 역시 미래지향적인 Smart Grid 산업을 기반으로 한 전자동시스템이 곧 국내에도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LS엠트론(주)은 미래농업을 대비한 전자동시스템 구축은 물론 밭농업 작업기 규격화 또한 선도하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미래지향적인 중추적 역할을 통해 농축산기계를 대표하는 언론기관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농기계분야의 균형잡힌 언론기대”

토미타 야스후미 한국구보다(주) 대표이사

◇토미타 야스후미 한국구보다(주) 대표이사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년 만에 대한민국 양대 농기계관련 신문사로서의 입지구축은 물론 현장목소리 전달과 농기계인의 권익대변에 앞장서온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은 급격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치솟는 인건비는 농업에 대한 의지를 위협할 정도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현재의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농업시장 경쟁력입니다. 이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농업생산성의 향상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축산기계의 고효율화와 스마트팜과 같은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 등 끊임없는 개선노력과 발전전략이 요구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이와 같은 시장의 요구와 변화방향을 선도하는 전문매체로서, 날 선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한국구보다(주)도 글로벌 선진농기계의 도입은 물론, 지속적인 신농법과 신기술 적용으로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농업인과 제조업체의 가교역할기대”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주) 대표이사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주) 대표이사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농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농축산기계 분야의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로 관련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기계 산업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국내 농업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쌀값하락과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농산물로 우리 농업인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의 구매력 감소로 인해 농축산기계 공급업체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인구의 감소와 농촌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은 농업기계화의 촉진 및 농업기계의 고도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품질 좋은 농업기계 활용을 통해 경영비를 줄이고 농촌의 노동력 감소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농기계를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서비스체계의 개선을 통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정책목표 감시하고 비판해주길”

서평원 (사)전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 이사장

◇서평원 (사)전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 이사장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농업을 ‘낡고 오래된 것’쯤으로 여기는 경시풍조로 인해 농업인구의 감소와 농촌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줄어들고 있는 농촌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한 농업기계화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는 있지만 매년 줄어들고 있는 내수시장의 규모로 인해 농기계 공급업체 간의 경쟁은 도를 넘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장축소 시기에는 과당경쟁을 통한 시장공급이 농기계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혼탁하게 만들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업인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상생협력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도 최종 소비자인 농업인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농기계 유통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책목표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를 통해 우리 산업발전에 앞장서는 농축산기계신문을 기대합니다.

 

“산업분야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김정현 (사)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정현 (사)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국내 농기계산업은 장기침체를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부서의 고민도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농업기계화 정책마련을 위한 ‘제8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목표 실현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 중입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각자의 역할분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문제해결을 풀어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농기계유통조합은 농기계산업 활성화를 위해 천안 농기계글로벌센터 내에 ‘중고농기계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고농기계 수출을 통해 국내시장의 판로개척과 건전한 중고농기계의 유통질서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생산업체, 판매업체, 중고농기계 유통업체 등이 본연의 역할에 맞춰 고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상호간의 갈등소지도 그만큼 줄어들 수 있을 것이며, 정책혼선도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과 학계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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