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주)는 지난달 29일 경북 구미시(도개면 월림리 635-5)에서 동부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얀마농기코리아(주)가 경상남북도 지역에 대한 밭농업기계 매출 확대에 나선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지난달 29일 경북 구미시(도개면 월림리 635-5)에서 동부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협력업체·대리점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이 1300평(건평 292평)이며 정비동(1층 정비센터 220평, 2층 연수센터 68평)과 사무동(지상 1층 35평)으로 구성됐다. 상주인원은 안성은 센터장(기술서비스본부 CS 부과장)을 포함해 5명이다. 관할지역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밭농업기계 라인업을 갖추는 한편 이 지역에서 추후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동부서비스센터에 예비부지까지 확보했다. 좋은 제품에 서비스를 가미함으로써 고객들이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주) 대표는 인사말에서 “동부서비스센터는 AS 향상을 위해 전국에 설치할 5개 서비스센터 중 3번째에 해당된다”면서 “서비스는 역시 ‘얀마’라며 감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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