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특정유전자에서 정액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해 씨돼지 육종은 물론 유전자원 보존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축산과 학원이 돼지 염색체에서 정액활성이 뛰어난 A형 유전자 변이체를 찾아냄에 따라 동일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돼지를 어릴 때 선발해 활용하면 다 자란 돼지를 선발하는 것보다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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