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겨울을 앞두고 동계 사료작물 관리를 철저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땅이 얼기 전에 물 빠지는 길을 만들어주고 진압기로 새순이 돋은 사료작물을 눌러줘야 뿌리가 토양에 밀착돼 수분이 보존되고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지치기(분얼)가 왕성해져 봄철 이삭이 나는 개체수가 충분히 확보돼 수량도 늘어난다. 사진은 겨울철을 앞두고 IRG 새순을 진압기로 눌러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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