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지난달 28일 국내 스마트이모빌리티(Smart e-mobility)관련 50여개 업체와 10여개 기관들이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법인설립인가를 받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 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가 업무시작 8개월 만에 기존 76여개 업체서 90여개 업체로 회원사가 증가하며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지난달 28일 국내 스마트이모빌리티(Smart e-mobility)관련 50여개 업체와 10여개 기관들이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장인 (주)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준성 영광군수, 최강형 투자경제과장, 전라남도 전기자동차팀 송동하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박도순 서기관,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전문연구위원, KOTRA 최동석 수출 지원단장, 박석준 수출전문위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종수 과장이 참석해 해당산업의 규제개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영광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협회 6개분과회의 회장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짧은 시간동안 협회를 설립하고 자리잡기 위해 노력한 회원사에 감사한다”면서 “협회의 모든 분과회가 힘을 모아 새로운 스마트이모빌리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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