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밭농업기계 현장페스티벌이 4월12, 13일 양일간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밭농업기계 현장 페스티벌의 정식기 시연모습.

밭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매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밭농업기계 현장 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 농기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특히 기계화율이 낮은 낮은 파종·정식·수확기계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올해부터 집중지원하기로 한 신기술 밭농업기계의 보급확산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파종·정식·수확기계를 현장 연전시를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밭농업기계 보급촉진을 위한 세미나와 농기 계안전사고예방과 관련한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 일시 : 2018.04.12.(목)~13(금) 양일간

   ○(1일차)밭농업기계 발전방안 세미나: 4/12(목) 13:00~18:00

   ○(2일차) 안전전문관 교육 및 밭농업기계 연전시: 4/13(금) 09:00~16:00

◇ 장소 : 경상북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 & 주차장

◇ 교육대상 및 참석인원: 250명

   ○ 농촌진흥청 170명(농식품부, 농진청, 도원, 시군농업 기술센터)

   ○ 농기계 관련 농업인, 학회, 산업체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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