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운반/방제/관리

▲ (주)아세아텍/디젤승용관리기(CFM-2000D)+붐스프레이어(BS-2000)

디젤승용관리기(CFM-2000D)는 무단변속(HST)으로 운전조작이 쉽고 편리하다. 전륜조향(FWS)과 후륜조향(RWS), 4륜조향(4WS), 자동조향(AWS)을 채택해 전후진 작업 및 회전이 편리하고 회전반경이 적다. 자동차형태의 LED램프를 적용한 계기판은 시인성이 우수하고, 계기판에 모든 운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운전조작이 편하다. 전차축과 후차축, 파이널하우징부에 방수씰을 채용했고, 경사지의 방제작업, 일반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방수평, 후방수평 전자콘트롤 비례밸브를 적용했다. 붐스프레이어(BS-2000)는 약액탱크 용량이 600리터이며 직하방제로 작물 깊숙이 실포돼 방제효과가 뛰어나다.

▲한성T&I/주행형 동력분무기(HTI-1000MST)

과수원과 가로수, 축사방제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통신을 이용해 최대 100m이내에서 엔진시동 및 방제부의 회전 및 송풍량 조절, 방향·각도조정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는 없는 송풍팬에 가변기능을 탑재해 정량 약액살포가 가능하다. 분무부 외주에 결빙방지열선을 추가해 -20℃이내의 혹한기에도 분무기가 결빙되는 것을 방지한다. 잔류수 배출장치를 탑재해 노즐내부에 잔류된 약액을 제거해 노즐부위 결빙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대풍농기/땅속작물수확기(DP-1450W)

마늘과 양파, 땅콩, 생강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진동과 소음발생이 적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유압실린더 방식의 경심 조절장치와 중장비용 경심날을 채택해 작업의 편리성과 내구성을 배가했다. 로터구동 방식을 채택해 작물손상이 없어 우수한 작업성능을 구현한다. 재배방식과 작물에 맞게 1250/1450/1700W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수확작업 시 인력절감과 농업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동광테크/전동형운반차(DK-MDL7000)

핸들 조향방식을 채택해 험로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을 가진다. 간편한 조작으로 쉽게 작동할 수 있고, 국내산 고성능·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자동 전자브레이크를 장착해 경사지에서도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해 안전을 배가한다. 유압식덤프 및 리프트겸용으로 사용가능하다. 모터는 DC24V/400W x 2ea이며 배터리는 DC12V/100Ah x 2ea를 채택했다.

▲두루기계통상/감자파종기(DRP-2000R)

감자파종기 DRP-2000R은 둥근두둑 2조식으로 두둑간 조간격은 85cm이다. 주간격은 임의조절이 가능하고, 조절범위는 23~30cm까지다. 두둑성형과 동시에 엘리베이터식 자동컨베이어 배종컵으로 씨감자가 공급되는 구조로 보조작업자가 탑승해 결주 또는 중복투입에 대응할 수 있다. 로터베이터에서 유입된 흙을 두둑성형판이 충분히 흡수해 두둑을 풍성하게 형성할 뿐만 아니라 연속작업에도 두둑과 골 간격이 일정해 파종 후 비닐 피복작업과 기계수확작업에도 불편함이 없다.

▲SB산업/농업전동운반차(SB-3000T)

앞타이어 폭조절 및 뒷타이어 착탈식으로 3·4륜 전환이 가능해 좁은 고랑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80AH x 2ea를 장착해 사용시간이 길어 업무효율이 우수하다. 속도조절식 자동주행 기능이 탑재됐으며, 커티스사 모터컨트롤을 채택해 부드러운 가감속 및 전자식 파킹이 가능하다. SB산업의 동력분무기 탑재형을 장착해 자주형 동력분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페라리트랙터/트랙터부착형 원거리방제기(KAMBA 600H)

밭작물 및 수도작 방제, 양계장·우사·돈사청소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유압슈터는 좌우 270도, 상하 90도 회전해 좌우후방 모두 한자리서 방제할 수 있다. 바람이 없는 새벽시간에는 최대 분사거리가 100미터이며 바람이 부는 시간에는 트랙터 마력수에 따라 60~80미터까지 분사할 수 있다. 소규모 밭에서는 40마력 이상의 트랙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탱크용량은 634리터이다.

▲영신농기계/제초작업기(YS-1)

콩과 배추, 감자, 옥수수 등 모든 작물에 적용 가능한 다목적 제초작업기이다. 제초작업 시 비닐피복을 할 필요 없어 인건비 절감과 작업효율이 우수하다. 제초 및 배토를 동시에 작업해 발아를 촉진하고 수확량을 증가시킴은 물론, 작물주위의 토양을 부드럽게 해 비료흡수에 도움을 준다. 두렁 폭은 조절가능하고 배토작업 시 칼날높이 조정이 가능해 배토깊이를 조정할 수 있다.

▲재융공업/트랙터부착형 심토파쇄기(WJ-3)

회전진동 방식을 채택해 흙속 돌을 좌우로 밀어내며 작업한다. 탑재된 날은 스프링강으로 제작돼 작업 중 절단되지 않는다. 이 같은 장점으로 비닐하우스와 논, 밭, 과수원 등의 작업에 용이하며, 40~70cm 땅속 경반토양을 허물어 토양 속 통기성과 배수성을 개선한다. 지력향상 및 작물의 염류장애 감소로 뿌리활착이 원활하고, 작물생육 활성이 왕성해 생산성을 향상한다.

▲엔테크/동력운반차(N-600L)

덤프 및 리프트 겸용이며 6륜구동을 채용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조작부는 좌우 구분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상하스위치는 분리형으로 적재부 및 핸들부에서 조작할 수 있다. 엔진출력은 7hp/1800RPM이며 적재중량은 500kg이다. 주행속도는 4km/h로 리프트 높이는 1300mm이다.

▲흙사랑119/동력분무기(SOL-SM100)

무인로봇방제기(주행형 동력분무기)로 그린하우스에 엽채류, 과채류 등 재배 및 축사방제·방역 시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무선리모컨을 이용해 조종할 수 있다. 무선리모컨으로 전후진, 좌우회전도 가능해 편리하다. 중량은 120kg(물탱크 액체제외)이며, 분무기는 2련 횡형플런져 방식을 채택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시간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속도는 0~2.3km/h다.

 

■ 파종/정식

▲동양물산기업(주)/양파정식기(TOP-6)

국내 재배실정에 맞는 밀식재배로 한번에 6줄, 조간거리 14cm 및 주간거리 12~15cm로 조절할 수 있어 300평당 29600~37200주 경작이 가능하다. 묘 공급에서 이식까지 전자동 작업이 가능하고, 전용 육묘상자를 사용해 공급할 경우 묘의 압출-이송-정식까지 자동화작업이 가능하다. 주행 동력전달장치는 원심클러치를 탑재해 안전하고, 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황금파종기/다목적 점파식 파종기(HG1000A)

점파식 파종기로 논, 밭작물에 이물질과 평탄작업이 고르지 않아도 파종깊이가 일정하다. 각종 트랙터나 관리기, 승용이앙기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고, 트랙터용은 로터리 폭에 따라 3~18조까지 부착가능하다. 트랙터·관리기·승용이앙기부착형 파종기는 씨앗을 심는 배출구가 땅을 눌러 흙속수분이 유지돼 발아율이 우수하다. 비닐이 덮은 위에도 파종이 가능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주)강농/감자파종기(KG-PH9000)

유압식 편심 좌우이동으로 파종면적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낭비 없는 촘촘한 파종이 가능하다. 빠른 파종속도를 지원해 8시간 기준 3000평 이상 파종을 할 수 있고, 높은 두둑형성으로 다양한 작물의 두둑성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두둑 성형부터 파종, 복토, 멀칭이 한번에 가능하고, 관수호스를 부착할 경우 편리한 관수가 가능하다. 50~90마력 트랙터에 적용가능하다.

▲(주)우진공업/동력정식기(WJ-100)

1조형식으로 트레이에 육묘가 가능한 배추, 양배추, 옥수수, 수수 등을 이식할 수 있다. 주간은 10~70㎝, 조간은 60~95㎝ 조절할 수 있으며, 밭경사에 따른 자동수평조절도 가능하다. 두둑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가벼운 기체무게로 여성 및 고령농업인도 쉽게 운전가능하다. 작업능률은 1일간 1800~2000평의 정식이 가능하다.

▲(주)하다/트랙터부착형 점파식 마늘파종기(JK-GPS7T)

멀칭비닐 천공형파종(7조)방식이다. 일정한 간격으로 마늘을 점파해 우수품질의 상품출현 빈도가 높다. 주간거리와 파종깊이는 미세조정이 가능해 지역에 관계없이 파종할 수 있다. 부식이 없는 강화 플라스틱 원형 배종판을 채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8시간 기준 2800평의 파종능력을 가지며 두둑폭은 1100mm이다.

▲(주)장자동화/일괄 비닐파종기(JRSM-2)

2조식으로 경운·두둑성형·파종·피복&타공·복토&진압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비닐타콩의 조간조절이 가능하고, 파종량과 깊이, 주간 및 조간조절도 할 수 있다. 소/대립 종자 등 피복이 필요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고, 보습과 잡초억제로 노동력을 절감한다. 주간은 10~60cm이며, 깊이는 1~3cm로 작업가능하다.

▲(유)웅진기계/콩파종기(WJSD-B4)

논(습답)콩 파종에 사용되며 파종간격은 60~80cm로 조절가능하다. 파종부는 (주)장자동화의 원판회전식 JDT-4를 채용했고, 파종부 분리 시 가을철 보리배토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2100(길이)x2650(폭)x1250(높이)mm이며, 70~120마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복토방식은 배토날에 의한 비산방식으로 복토거리는 1000~1200mm, 복토두께는 25mm이다.

▲(주)죽암엠앤씨/대파승용이식기(JVPR-20)

대규모 재배에 적합한 승용타입의 이식기로 포트농법 육묘상자에 파종된 포트묘를 손상하지 않고 그대로 이식해 빠른 활착이 가능하다. 모판이 떨어지기 전 알림음이 울려 논스톱으로 이식할 수 있다. 이식깊이는 1~4cm 9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직립으로 일정하게 이식도 가능하다. 골타기 흙 모음방식으로 이식하며, 이식조간은 720mm, 차륜간 거리는 1250/1320/144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태웅농기계/마늘파종기(TU-1500S)

파종-복토-진압작업 순으로 작업이 한 번에 진행돼 후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마늘종구의 크기에 따라 배종버킷의 크기조절이 가능하며, 종구배종장치를 키트화해 유지보수가 쉽다. 이동 또는 상하차 시 쟁기레버를 이용해 손쉽게 쟁기를 접어 이동이 편리하다. 파종되는 마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문제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진성공업/인삼동력 파종기(SM-E01)

진공흡인 방식이 아닌 용기배분방식으로 정확도가 우수하며 파종 중 종자끼임이나 막힘이 없다. 전기 파종기보다 무게가 가벼워 능률이 2.5배 향상된다. 두둑상면이 평탄하지 않거나 울퉁불퉁해도 파종 및 복토가 우수하다. 어장 속 작업도 가능하며 직파/종파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동력은 3hp 휘발유엔진을 사용하고, 1일 종파 시 1200평, 직파 시 4000평 작업이 가능하다.

▲(주)로뎀코리아/감자파종기(ASK-PJ1)

두줄파종 전용으로 시간당 600평을 작업할 수 있다. 한번의 회전으로 비료-파종-살충 및 제초-두둑형성-비닐피복 작업이 가능하다. 물비료가 새지 않아 60%의 물과 25%의 비료를 절감할 수 있다. 약이 지면에 침투하기 쉽고, 감자모양 형성이 우수하다. 특수설계한 이랑을 탑재해 파종 시 감자가 햇볕에 노출되지 않아 상하지 않는다.

■수확

▲(주)불스/양파·마늘 줄기절단기(BG-1200SC)

ICT를 융합한 트랙터 부착형 스마트작업기로 조작이 편리하다. 줄기절단 길이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자동조절할 수 있어 작물에 손상이 전혀 없다. 4조식에서 8조식까지 사용가능하며, 생줄기와 마른줄기 등 수분함량과 관계없이 완벽하게 절단할 수 있다. 절단(예취) 파쇄된 줄기는 고랑으로 이송낙하해 비닐수거 및 수확작업이 쉽다. 절단날 회전에 의해 발생한 강한 와류를 이용한 과학적 설계로 최적화된 흡입식 줄기절단(예취기)을 지원한다.

▲대신종합농기계/땅속작물수확기(DS-1600T2)

2층 진동방식으로 부하가 적어 마늘과 감자, 양파 등 다양한 구근작물 수확에 사용할 수 있다. 비닐이 씌어진 작물수확 시 1차 앞날이 비닐을 들어주거나 찢고, 2차 뒷날이 흙과 작물을 분리해 작업효율이 우수하다. 작물에 따라 선별채를 교환해 사용가능하다. 굴취깊이는 150~450mm이며 적용마력은 45마력 이상이다.

▲현대농기계/다목적 땅속작물수확기(HD-D1600G)

한 대의 장비로 고구마와 마늘, 생강, 양파, 당근 등 18가지 이상의 땅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고구마 수확 시 소형 트랙터(30마력 이상)로도 작업할 수 있고, 토질의 종류(황토질, 석회암, 돌 많은 토질)에 상관없이 흙 털림이 가능하다. 굴취깊이는 100~600mm이며, 깊이조절 특허를 사용한 미륜이 장착돼 깊이조절이 일정하다. 양파줄기나 고구마 비닐피복이 있는 상태에서도 작업할 수 있다.

▲신흥공업사/땅속작물 수집형수확기(SH-T1400)

굴취-선별-수집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다. 시간당 최대 500평 이상 작업할 수 있고, 이송부에서 돌과 흙 등을 분리해 편리하게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줄기제거장치를 탑재해 줄기나 풀을 제거해 빠르게 선별가능하다. 원형줄기절단칼날로 줄기 및 풀이 많은 장소에서도 원활한 작업환경을 지원하고, 유압식 하역장치를 채용해 작물손상방지를 위한 상하 리프트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이 편리한 원터치 자루걸이가 탑재됐다.

▲(주)에이치에스엠/2조식 잡곡수확기(HSMBE224)

2조식 잡곡수확기 결속형(HSMBE224)은 보행 자주형으로 경사지 및 부정지에서 작업이 용이하고, 절단 후 결속이 됨으로써 후속작업이 편리하다. 결속단은 소·중·대·특대로 선택할 수 있고, 결속끈은 친환경 마끈이나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끈(PP)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지상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주행 타이어를 지형에 따라 선택할수 있다. 차폭도 3단 조정이 가능하다.

▲부흥기계공업/참깨정선기(BHI-60)

탈곡한 참깨를 곡물과 검불, 쭉정이 등을 분리하는 정선기다. 곡물호퍼에 거름망과 흔들채 장치를 탑재해 곡물에 섞인 검불과 쭉정이, 줄기 등은 거름망으로 별도 분리하고, 곡물만 호퍼에 낙하한다. 인버터 모터에 의한 송풍팬 회전조절및 풍량조절 개폐문 장치로 송풍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곡물과 먼지, 가벼운 검불 등도 분리가능하다. 검불 배출구는 검불비산 방지커버가 장착돼 검불이 멀리 비산되지 않고 기체 가까이에 낙하된다. 들깨나 아마란스, 퀴노아 등 곡물의 입자가 작고 가벼운 곡물을 효과적으로 정선할 수 있다.

▲JH농축산/자주형 승용 콩수확기(WC-111)

예취에서 탈곡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자주형 승용 콩수확기이다. 넓은 투입구를 통해 콩을 신속히 투입해 상처가 없고, 단동 투입식 배진동 및 연속배진이 가능해 고성능 탈립작업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버킷 엘리베이터를 채용해 상처 없이 콩을 곡립출구까지 반송함은 물론, 공급부에는 특수커버를 설치해 외부로 대두 비산방지 안전작업을 할 수 있다. 배진부에는 2번 수대장비로 콩의 손실을 방지한다. 요동2단 체판방식과 벨트선별을 병용해 콩의 선별성능이 우수해 깔끔한 콩알을 얻을 수 있다.

▲(유)엠엔디/마늘·양파 전용수확기(MPH-720M)

전면부 흔들 채의 상하조절로 부드럽게 비닐 및 작물을 넘길 수 있어 작물손상이 적다. 고무형 롤러을 채택해 작물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흙만 털어낸다. 다양한 토질과 돌밭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가진다. 작업성능은 시간당 약 540평으로 인건비 및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주요규격은 850(전장)x1550(전폭)x1150(전고)mm이며 중량은 260kg이다. 적용마력은 45hp이다.

▲ 거류기업/땅콩탈피 선별기(GP-PP800)

땅콩(피땅공) 껍질을 탈피함과 동시에 땅콩알을 선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간단한 구조로 설계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운행할 수 있으며, 시간당 800kg의 땅콩탈피가 가능하다. 안정적인 성능과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크기는 1200x1300x1500mm이고, 중량은 170kg이다.

▲글로벌두성이엔지(주)/땅콩제피기(DP-404)

땅콩 알의 상처를 최소화하고 기계적인 부하없이 지속적으로 탈피가 가능하다. 땅콩 알과 껍질을 분리·배출해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고, 수작업보다 최대 100배 이상의 노동력 및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땅콩은 승강기로 자동이송돼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탈피작업이 가능하다. 작업능률은 90~97%이다.

▲태창농기계/땅속작물수확기(TC-1800GA)

무진동 수확기로 기계자체 진동이 없어 작물유실 및 손상을 방지한다. 수확기 앞쪽에는 흡입장치를 부착해 작물수확 시 비닐 및 잡초가 수확기 안쪽으로 배출돼 작물수확은 물론 비닐수거 작업도 편리하다. 기존의 체인 및 진동형 수확기는 작물에 충격을 줘 시간이 지나면 작물에 상처가 나고 물러 저장 시 피해가 컸던 반면, TC-1800GA는 무진동으로 설계돼 일반 수확기보다 내구성이 우수하다.

■드론/기타

▲한아에코와이드(주)/농업용드론(VANDI A1)

동력원 로터가 16개로 분산돼 일부 오류가 생겨도 안정적인 비행을 지원한다. 하향풍을 고려한 정밀공학 설계로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고, 방제에 최적화한 분사압력 및 입자크기를 반영한 분사시스템을 채택했다. 방제는 8분 이내에 1ha를 작업할 수 있어 1일간 약 40ha가 가능하다. 손쉽게 방제할 수 있는 자동속도 제어기능이 장착됐고, 입제·직파살포장치를 통해 2~3분 이내에 16kg을 살포할 수 있다.

▲유콘시스템(주)/농업용드론(리모팜10)

원터치 자동비행 및 자동귀한 기능 등이 탑재돼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하다. 자체개발한 핵심기술로 사고분석·충돌방지, 비상 시 자동귀환 등 안전성이 강화됐다. 10리터의 약액을 10분 이내에 약 4000평을 방제할 수 있어 소규모 농지와 과수작물 방제에 효과적이다. 핵심기술은 국내 최초로 GS(Good Software)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주)무성항공/농업용무인헬기(FAZER)

입제살포장치를 교환 및 부착하면 다양한 사이즈의 입제와 종자살포가 가능하다. 속도유지비행(오토크루즈) 기능이 탑재돼 일정속도로 고도비행이 가능하고, 경고등 램프와 자가진단 기능으로 조종자가 기체의 이상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수냉식 4사이클 390cc 엔진이 탑재됐고, 엔진 내구성을 높여 100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기체에 24ℓ의 약제를 탑재할 수 있으며, 1회 비행으로 3㏊면적에 방제가 가능하다.

▲강원농기계/유기질 비료살포기(GW-900H)

다기능 퇴비살포기로 전면살포와 두줄뿌림, 양사이드뿌림, 무더기뿌림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트랙터 3점링크 부착식으로 이동과 작업이 쉽다. 살포통 높이는 970mm로 거름적재가 쉬우며, 2축 살포날개와 살포량 조절가이드로 좌우전체를 균일하게 살포할 수 있다. 적재용량은 700kg이다.

▲태영산업/농기계용 안전지키미(자동조향시스템)

7인치 터치블랙박스와 후방 안전카메라로 구성됐다. 후방카메라는 방수(IP69K)·방진·내구성이 우수하며, 51만화소로 야간에도 선명도가 뛰어나다. 상하 120도로 각도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에 정확히 세팅할 수 있다. 안전 블랙박스는 모니터와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사각지대 없이 안전주행을 지원한다. 펜타뷰 5채널 장착 시 간단한 터치만으로 전후좌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태광종합기계/퇴비살포기(TKT-S1000D-1)

회전원판방식으로 좁은 과수농가와 하우스농가 작업 시 효율적이다. 좌석에서 모든 제어가 가능하며, 도어개폐도 유압 레버식을 적용했다. SS기와 탈부착이 쉽고 용도에 따라 적재함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분당 40~200kg을 살포할 수 있다.

▲한아에스에스(주)/동력퇴비살포기(HA-800MSC)

미국 콜라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힘과 동급엔진 대비 2배의 내구성을 가진다. 궤도식 주행성능으로 습지나 부정지 및 거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0.8톤의 대용량 자주식 퇴비살포기로 살포량과 살포폭 조절장치를 부착해 조작이 쉽다. 일반 유기질 비료는 물론, 거친 퇴비 등 모든 퇴비살포가 가능하다. SS제품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희망농업기계(주)/퇴비살포기(HM-4000R)

자체유압방식을 적용해 트랙터 유압시스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체중량을 최소화해 습답에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고, 파쇄날 채용으로 파쇄와 비산효과를 높였다. 비산폭 조절이 가능해 거친 퇴비도 고루 뿌릴 수 있다. 규격은 4톤이며, 적용마력은 50마력 이상이다. 살포폭은 4758~6288mm이다.

▲(주)태광공업/동력제초기(BYM-1200)

무선원격운전으로 작업자의 위험요소, 진동, 소음,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간단한 구조로 설계돼 부품교환이 쉽고 빠르다. 주행과 방향전환은 모두 무선조종이 가능하다. 장비높이가 낮아 과수나무 하부 및 사이로 주행이 쉽고, 과수나무 가까이에서 제초작업이 가능하다. 시간당 1000평을 작업할 수 있고, 제초폭은 118cm이다. 전기식 주행장치와 엔진구동식 제초장치를 탑재해 뛰어난 작업효율을 제공한다. 엔진은 6.0kW(8.1Ps)이며, 중량은 277kg이다.

▲제트스타(주)/배토기(F/B/R/D시리즈)

골배토기(F시리즈)는 일반 배토기로 고탄성 형성판이 탑재돼 깔끔한 두둑형성이 가능하다. 반골배토기(B시리즈)는 골배토기의 삽날이 반으로 분할돼 그 사이에서 잔흙이 나와 비닐을 덮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형배토기(R시리즈)는 토양에 닿는 삽날이 둥근보습으로 처리돼 돌이 많은 토질에서 다양한 크기의 두둑형성이 가능하다. 원판배토기(D시리즈)는 토양과 닿은 삽날이 둥글게 회전하는 원판으로 제작돼 거친 토질에서 두둑형성을 할 수 있다.

▲삼성농기/트랙터용 붐스프레이어(SBS-600B)

트랙터 전후방에 붐대장치와 후방에 농약탱크를 장착해 효율적으로 밭작물 방제작업을 할 수 있다. 붐대에는 다수의 노즐을 배치해 작물에 근접하여 정밀농약살포가 가능함은 물론, 방제약이 비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구조는 이동 시 편리하도록 붐대접힘 방식을 채택했고, 작물높이에 따라 붐대각도 및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최대분사폭은 12m이며, 농약탱크 용량은 600L이다.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기술이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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