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서 어김없이 찾아오는 AI. 지난 6일 경남 창녕에서 야생조류분변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확진되면서 가금농장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로써는 차단방역 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창녕축협 공동방제단은 지난 6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방역현장에 투입되어 소독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농협 특별방역 소독시연회’ 모습.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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