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모빌리티 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e-모빌리티 선도기술 및 정책토론회가 오는 2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전기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주관하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스마트E모빌리티협회, KEVA(환경부협회) 등이 참여한다.

주제발표로는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기술 및 시장동향(이상훈,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국내 스마트E모빌리티 산업정책 및 향후 정책방향(하일정 KEMA) △지역 미래자동차산업육성을 위한 산업정책방안(윤경수,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이 진행된다. 또 우종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E-모비리티 산업활성화와 지역 관련산업 육성방안이란 주제로 정책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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