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DF융합연구단과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맺고, ICT기술을 통한 축산업 발전도모를 모색한다.

대한한돈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DF융합연구단과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맺고, ICT기술을 통한 축산업 발전도모를 모색한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DF융합연구단은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질병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기관의 연구진이 합심해 ICT를 접목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SDF융합연구단 유한영 단장은 “한돈협회와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정보ICT를 접목한 효율적인 구제역 관리방안을 마련·보급함으로써 효과적인 가축질병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구제역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스마트 축사의 구축 및 가축의 사양관리 통합 시스템 구현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과 같은 5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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