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조합이 수출추진본부장으로 김성기 前 국제종합기계 해외사업본부장을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필리핀 공단진출사업을 추진한다.

조합은 지난 1일자로 신규채용 및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일부 사업팀의 자리를 교체했다.

신규채용으로는 수출추진본부장에 김성기(본부장급) 前 국제종합기계 해외사업본부장을 영입했으며, 현재 추진중인 필리핀 공단진출사업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원지원팀장으로는 안정균(이사대우) 前 미래UT 대표가 영입됐다.

정책지원팀장에는 장길수(부장) 前 회원지원팀장이, 품질인증팀장에는 김경수(이사) 前 정책지원팀장이 자리를 옮겼다.

◇신규채용 △수출추진본부장 김성기 △회원지원팀장 안정균

◇승진 △정책지원팀 대리 김대운 △홍보실 대리 차혜린 △품질인증팀 대리 이혜림

◇전보 △품질인증팀장 김경수 △정책지원팀장 장길수 △품질인증팀 대리 우치주 △회원지원팀 대리 김영태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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