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직파재배로 더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농협이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처리하는 ‘벼 직파재배’를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충남 보령시 남포농협 관내에서 ‘농가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수확 및 동계작물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1000억원의 무이자 자금과 파종기 등 필요 농기자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콤바인으로 수확시연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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