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KIAFE 2019) 개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첨단농업분야 융복합(ICT) 과학기술을 살펴보고 해외바이어와 매칭서비스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30일(수)부터 11월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킨텍스가 공동주최하고, 농식품부·농진청·경기도가 후원하고, 미래농업관, 도시농업관, 첨단농기자재관, 첨단축산기자재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되는 전시장은 농업 ICT, BT, 신기술, 유통 등의 농업 융복합 기술을 총망라하며, 농업 및 축산분야 기계/설비/기자재, 스마트팜, 농업용 드론, 귀농귀촌, 원예자재 등의 최신 기계들이 1만3238㎡(4000평)의 전시 면적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구매력 있는 20여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참가업체에게는 홍보마케팅 지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한 수출상담지원도 이뤄지게 된다. 또한 인도, 중국, 유럽, 동남아, 호주 등 등 수출유망국가의 언론취재도 예정돼 있어 해외에 국내 첨단농기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온라인(www.kiafe.kr)과 이메일(kiafe@kintex.com)을 통해 잔여부스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31-995-8143)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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