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가축생산성을 높이고, 항생제와 값비싼 수입균주를 대체하는 사일리지 제조용 미생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일리지는 되새김질하는 가축을 위한 발효사료로 수분을 포함한 풀사료를 혐기상태에서 보관하면서 젖산을 발효시켜 부패를 막는 조사료 저장방식이다. 전북농기원은 특허등록된 균주를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공고 후 희망하는 업체에 기술이전을 해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사일리지를 이동시키는 모습.

편집부  alnews@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