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지난 6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를 개점했다. 개점식에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우민따웅 양곤주 기재부장관, 유재경 주미얀마 한국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이 미얀마 양곤에 ‘농협파이낸스미얀마’를 개점하며 현지 소액대출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협금융은 6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해외법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의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 최초의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는 미얀마 경제 수도인 양곤을 거점으로 농민과 서민고객 대상 소액대출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선태규  midas0718@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