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무역은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글로벌화·수출촉진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학계와 연구소, 정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시상하는 민관합동 포상이다. NH무역은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 농식품의 유통채널을 다변화하고

수출전용 신상품 개발, 수출전용 브랜드 마케팅 등 국가 수출발전과 수출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NH무역은 농가와 농식품 생산업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수출상품의 품질향상과 우수산지의 계열화를 확대했다.

선태규  midas0718@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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