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농기계협의회(회장 최석태 (주)엠엔디 대표)는 구랍 21일 30여명의 회원이 함께 모여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의 밤’을 갖고 새로운 결의로 새해를 맞이하기로 했다.

부부동반 모임으로 함께 골프를 통해 한해의 아쉬움을 날린 회원들은 저녁에 광주시 광산구 소재 한우식당에서 ‘송년의 밤’을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석인 사무국장 임원선출과 현안의결을 매듭지었다.

사무국장으로는 조대홍 (주)동광ENG 대표가 선임됐으며, 2017년에는 회원배가 및 회원간의 결속과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를 늘려나가기로 의결했다. 사진은 광주·전남농기계협의회 ‘송년의 밤’행사 후 결속을 다지기 위해 건배사를 하는 모습. 

정상진  editor77jin@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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