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첨단농기계 우리가 책임진다!

노지 디지털농업 확산에 필요한 첨단농기계 기반구축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종합형업체가 함께 손을 잡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22일 대동공업(주), LS엠트론(주), 동양물산기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등 종합형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교류와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농업과학원이 보유한 농작물 재배방법 및 생육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밀농업에 필요한 자율주행 농기계, 무인·원격작업 농기계 등의 현장적용을 강화하고, 종합형업체를 통한 실제 필드테스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스마트 농기계의 상용화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진제공=국립농업과학원>

농축산기계신문  webmaster@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