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농기계 / 땅콩탈곡기(TC-1800PT)]

“작물손상 최소화한 즉석 탈곡가능”

건조필요 없이 바로 탈곡 가능…깨짐↓·상품가치↑

태창농기계 땅콩탈곡기(TC-1800PT)

무한궤도식 자주보행형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태창농기계의 땅콩탈곡기(TC-1800PT)가 새롭게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자주보행형 땅콩탈곡기는 땅콩을 수확하자마자 젖은 상태에서 흙이 묻어있어도 즉시 탈곡이 가능해 건조시킬 필요없이 바로 탈곡할 수 있다. 건조시켜 탈곡한 땅콩보다 표피깨짐이 적어 기존 탈곡기에 비해 상품가치가 높다. 또한 엔진속도를 조절해 탈곡조건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탈곡된 땅콩은 풍구를 통해 1차 이물질이 선별되고 선별된 땅콩은 흔들채에서 2차 이물질선별을 시킨다. 두 개의 탈곡축을 구비한 탈곡기로 고속회전 송풍팬을 채택했고 흔들채의 경우에는 분당 400rpm이상의 진동이 발생한다.

시동 시 탈곡통 별도의 입/절 레버가 있어 시동과 조작이 간편하고 전후좌우로 이동이 가능하며 내구성도 높다.

한편 태창농기계의 땅콩탈곡기는 땅콩수확 후 3일 이내에 탈곡하는 것이 탈곡허실이 없어 상품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후문이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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