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브랜드어워드 3개부문 수상

TYM은 지난 4일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브랜드어워드인 ‘2021 트랜스폼어워드’에서 금상과 은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TYM은 지난 4일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브랜드어워드인 ‘2021 트랜스폼어워드’에서 금상과 은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TYM은 ‘농업분야 최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부문 금상, ‘최고의 브랜드경험’부문 금상, ‘최고의 디지털자산리브랜딩’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세계적인 브랜드컨설팅사인 MBLM과 협업을 통해 공동출품을 한 결과로, 어워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색다르고 혁신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농업분야 최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한국의 호랑이를 형상화하고, TYM의 강인함을 글로벌한 감성으로 나타낸 강렬한 로고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디지털 세일즈 툴킷으로 모든 제품을 3D 모델링 이미지로 구현한 점과 글로벌고객을 고려한 홈페이지 런칭 등을 통해 브랜드의 상호적인 변화의 가치에 대해 인정받으며, 각각 ‘최고의 브랜드경험’과 ‘최고의 디지털자산 리브랜딩’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TYM은 앞으로도 MBLM과의 협업을 지속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는 “TYM의 새로운 브랜드에는 고객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와 기술혁신에 대한 열정이 담겨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노력과 가치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고, 앞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글로벌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