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은 지난달 24일 ‘2021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지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YM은 지난달 24일 ‘2021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지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주훈련에 참여한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인적자원개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TYM은 자체 기술교육센터 T.T.I(TYM Technology Institute)가 올해 고숙련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주행 이앙기 정비기술 교육과정의 실시에 대한 우수사례발표’로 수상했다.

지난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설한 T.T.I는 TYM의 전반적인 교육운영 및 인재육성 전문화에 특화된 조직으로 최근시장 및 정책동향을 고려해 ICT 농기계 활성화, 스마트팜 등 4차 산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TYM 전사 및 협력기관에 교육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육과정에 그 결과를 반영해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TYM은 나아가 전문분석을 통해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에 대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교육생의 동기부여를 위해 교육성과에 따른 평가보상 제도도 마련했다.

T.T.I의 엔지니어 인턴쉽 제도, 멘토·멘티 제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엔지니어 기술향상으로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향후 신기술분야 및 ICT·스마트팜을 비롯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변화에 발맞춘 교육제도를 확립하고,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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