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고품질사료, 무인화로 생산한다!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사료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첨단 배합사료공장이 지어질 예정이다. 당진·보령·홍성 3개 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에 따라 2024년3월 완공예정인 당진시 일대 약 2000평 규모의 배합사료 공장은 무인화·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로 들어서게 된다. 배합사료 공장은 1일 생산 400톤 규모로 연간 30만톤의 배합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3개 시의 생산량 21만톤 보다 40% 증가한 규모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충남 당진에서 농식품부·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공식 모습. <사진제공=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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