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농로 및 협소한 지형의 방제에 탁월한 방제기로 유일하게 제품성능인증 및 조달 우수제품으로 승인 받은 이 제품은 약액을 무선으로 자동 정량조절 되도록 설계되어, 살포거리가 60-70m로 360도 무한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다. 완전 무선제어 시스템에 의한 엔진시동 등 제품 전체적 기능의 작동과 통제가 가능하다. 해외로 수출되기도 한 제품으로 소단위 뿐 아니라 대단위 넓은 지역에서도 방역 방제 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분무노즐 외부 면에 열선이 구비되어 결빙, 동파를 방지하여 동절기 시용에도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약액 상향분사 기능으로 가로수 및 수목림 방제작업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아에코와이드의 광역방제기는 최소의 인원으로 대단위 면적방제가 가능하다. 목초액, 영양제, 키토산, 칼슘 스테비아 등 각종 영양제를 균등하게 살포해 친환경 농업에 적합하며, 비산이 적고 균등 살포율이 높아 농약의 낭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기존의 모델에서 새롭게 기능을 향상시켜 기체높이 및 중량을 경량화했고, 회전닥트에 유압방식 적용과 자흡식 펌프를 장착해 4000L 급수 시 소요되는 시간을 6분 이내로 단축시켰다. 또한 동절기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동파방지 시스템과 방제작업 시 약액주입에 작업자가 약 탱크 위로 올라가 작업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2단 자동접이식 약붐대를 적용해 운전석에서 간편하게 조작하도록 설계됐다. 중앙집중식 분사레버 적용으로 운전석에서 각 붐대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사용해 붐대 비틀림이 없고 경량 붐대를 실현했다. 붐대를 13.2m로 제작해 1회 살포범위를 증대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재배지 사정에 따라 좌우 붐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틸팅장치가 내장되어 공간이동이 편리하다.

아세아텍의 붐스프레이어는 승용관리기(CFM-200) 탑재형으로 붐스프레이어가 농약 피해 없이 방제작업을 할 수 있어 농민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방제기다. 전방살포로 작업자가 직접 확인하면서 살포가 가능하며, 회전반경이 적고 앞바퀴 자국을 뒷바퀴가 따라 가므로 작물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노즐 막힘 방지를 위해 라인필터를 적용하였으며, 90A 분무기를 탑재하여 빠른 유속으로 작물의 잎 뒷면까지도 방제가 가능하다. 혼자서 살포 작업이 가능하여 보조 인력이 필요 없으므로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무인로봇방제기(주행형 동력분무기)로 그린하우스에 엽채류, 과채류 등 재배 및 축사방제·방역 시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무선리모컨을 이용해 조종할 수 있다. 무선리모컨으로 전후진, 좌우회전도 가능해 편리하다. 중량은 120kg(물탱크 액체제외)이며, 분무기는 2련 횡형플런져 방식을 채택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시간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속도는 0~2.3km/h이다. 직립형 공랭단기통 4행정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고, 액체탱크용량은 95리터이다.

불스의 자동호스릴은 호스를 당기면 쉽게 풀리고 놓으면 즉시 정지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쉽다. 리모콘으로 최대 300m까지 조작할 수 있으며 최첨단 전자클러치와 DC12V, 250W의 모터 그리고 체인(기어) 구동 방식을 채택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면서도 A/S를 최소화했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내장되었고, 권취헤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어느 방향에서든 호스를 당기고 감을 수 있다. 자체 제작한 ‘ㄱ’자 회전자를 장착하여 호스의 꼬임을 방지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선정 우수발명 특허품이자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종합검정 승인을 받았다. 약제 송출호스를 중앙분배해 분무입자가 균일하고, 분사노즐은 개별호스로 연결해 노즐 간 간격, 위치, 각도, 수량을 작업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바퀴 폭 조절이 가능한 4륜제품으로 편의성을 배가했다. 일본산 야마호(Yamaho) 제품 중 오이, 고추, 토마토, 포도 등에 적합한 노즐을 채택했고, 부드러운 미립자 분무가 가능한 엽면시비로 엽면 스트레스와 타박상이 없어 부착성, 침투성, 확산성이 우수하다.

승용동력분무기와 농용운반차를 겸용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발됐다. 6.5마력의 키시동 엔진을 탑재했으며, 강력한 일체형 펌프로 분배밸브 유량계를 통해 균일한 분무량을 유지한다. 약제탱크 용량은 200ℓ이며, 약제탱크를 분리하면 적제함을 달아 농용운반차로 활용할 수 있다. 3륜형으로 주행핸들은 자전거처럼 단순한 조작이 가능해 고령인·여성농업인도 손쉽게 조작할 있다.

동력분무기의 작동원리는 펌프의 플런저가 위로 올라갈 때 약액은 여과기를 통과해 흡입밸브를 위로 올려서 실린더 내로 흡입된다. 플런저가 아래로 내려오면 이때의 압력으로 배출밸브를 밀어 올려 약액이 배출관으로 배출된다. 배출된 약액의 일부는 공기실로 들어가며 나머지는 압력조절밸브를 위로 올리면서 여수관을 통해 약액탱크로 되돌아온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약액의 압력은 일정하게 유지되며 또한 약액탱크에 역류된 약액에 의해 탱크내의 약액이 서로 뒤섞인다. 또한 자동조절 동력분무기는 분출압력을 자동적으로 조절하고, 노즐 분출량의 변동에 대해 일정 범위의 소요동력으로 운전할 수 있다.

【농업용 드론】

진항공시스템의 Arjin시리즈는 기존의 JJ-D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기체로 비산이 거의 없는 방제특화 노즐로 PLS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밀분사도 가능하다. 최신 비행 컨트롤러를 사용해 GPS를 기반으로 한 자동비행은 조종의 편의성과 방제효율을 극대화시키기에 충분하다. 고효율 배터리 사용으로 방제에 필요한 충분한 출력과 비행시간을 확보했으며, 입제기를 장착을 선택사항으로 구성했다. 진항공시스템만의 A/S센터 운영으로 입고된 기체를 최단시간 내 수리해 출고할 수 있다. 최고속도 36㎞/h로 최대 적재량 16리터까지 가능하다. 전방장애물센서가 부착돼있어 장애물회피 능력도 상향됐다.

10ℓ 약제를 탑재해 1회 비행으로 1㏊(3000평)를 방제할 수 있다. 2~3미터의 살포고도에서 4~6미터를 살포 폭을 자랑한다. 입제살포가 가능하며, 탑재장치 분리 시에는 촬영용 등으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공중정지 및 저전압시 비상착륙기능이 있으며, 방제용드론에 특화된 배터리 사용으로 고온 및 열악한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조종기는 양방향 호핑방식을 채택해 75개의 주파수를 이용해 먼 거리의 우수한 송수신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