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주)는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에 ‘북부서비스센터(SC)’를 개소했다.

얀마농기코리아(주)가 북부서비스센 터를 개소하고 양질의 농기계 사후봉사에 나선다.

얀마코리아는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에 북부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카시와기노부히코 얀마 대표이사와 김우철 얀마 기술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한 북부서비스센터는 대지 1436 평(건평 292평) 규모에 정비동, 사무동, 재활용 창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비동은 콤바인 8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또 연수시설을 마련해 대리점 서비스 직원의 기술향상 및 고객 현장교육도 실시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게 할 방침이다. 북부서비스센터는 4명의 정비가능 인력이 경기와 강원도, 충북 지역에서 수리 등 서비스를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우철 본부장은 “북부서비스센터의 개소로 고객에 한층 다가가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북부서비스센터 이외에 남부, 서부, 동부서비스센터와 전북 익산의 본사까지 5개권역의 서비스센터를 중심으 로 고객에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csk.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