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농기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별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로, 기업지원사항은 △국가별 수출 가이드북 및 뉴스레터 제공, △국가별 강의 및 세미나 지원 △농기자재 수출 멘토데이 초청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농기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별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로, 기업지원사항은 △국가별 수출 가이드북 및 뉴스레터 제공, △국가별 강의 및 세미나 지원 △농기자재 수출 멘토데이 초청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가별 수출 가이드북은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되며, 6개국(미국·일본·중국·베트남·카자흐스탄·인도)의 국가별로 1권씩 6권이 제공되며, 6개국에 대한 수출 뉴스레터를 반기별 2회씩 제공받게 된다.

국가별 강의 및 세미나 지원은 화상교육으로 국가별 강의·세미나로 진해되며, 정책 및 경제, 농산업 동향, 품목별 시장진출 및 인허가 절차 등으로 수강인원 최대 300명이며, Zoom 온라인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농기자재 수출 멘토데이 초청은 9월4일과 5일 1박2일로 글로벌 마켓 수출성공 강의, 선후배 협력도약 멘토링, 전문가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되고 인원은 200명 내외로 선정된다.

이번 국가별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 모집규모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 임직원 등 최대 30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접수된 총인원에 따라 기업당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글로벌사업팀(063-919-1460~1)에 문의하면 된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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