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신용보증추 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보증지원을 결의했다.

농신보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1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2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수 상무는 “농신보 운용배수가 6.1배로 보증여력이 충분한 만큼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보증지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농번기 농업인의 보증편익 제공을 위해 현장보증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농어민에게 보증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위탁보증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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