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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작업 트랙터 HX1400-A 모델 |
자체개발 142마력 디젤엔진을 탑재한 HX1400-A 모델은 8단 변속 ‘오토 파워시프트’ 기능으로 고출력 작업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능을 채택해 작업기 선택, 최초 1회 경작지 4개 외곽 포인트 선정과 시작위치·회전방법을 선택하면 자율작업 코스가 자동생성되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농작업을 할 수 있다.
급출발을 방지하는 ‘컴포트 클러치(Comfort Clutch)’, 제동을 위해 클러치 페달을 조작해야 해야 하는 일반 트랙터와 달리 브레이크만으로 완전 정차가 되는 ‘이지 스탑(Easy Stop)’ 기능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작업 상황에 맞춰 핸들의 회전수를 선택해 최소 조향으로 최대 45도까지 좌·우 선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SS턴(Speed Steering)’ 적용으로 운전 피로도를 최대한 낮춘 것도 장점이다.
승차감과 안락함을 높인 캐빈 서스펜션(Suspension), 통풍·열선의 전동시트, 냉온장고, 스마트키 등의 편이시설도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트랙터 엔진 및 미션 파워트레인 구동부 10년, 일반보증 2년의 국내 최장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 엔진오일, 오일필터, 연료필터 등을 10회 무상교환해주는 ‘엔진 평생케어 서비스’로 비용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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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모델인 RX시리즈 |
RX트랙터 시리즈 RX590(59A마력), RX630(64마력), RX730(74마력)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대동 커먼레일 티어(TIER)4 엔진에 실시간 연비 모니터링 기능 ‘모니터(Monitor)5’을 채택해 연비 효율성이 극대화 된 제품이다.
RX트랙터의 ‘모니터5‘ 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채택된 기능으로 자동차와 같이 트랙터 계기판에 실시간 연비·평균연비·총 연료사용량·주행속도 표시·경제운전 가이드를 표시해 작업 중 트랙터 연비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특히, 경제운전 가이드는 시간당 연료 소비량을 RX트랙터 기준, 백색등(경제 운전(6ℓ/h 미만)), 녹색등(적정 운전(6~11.3ℓ/h)), 적색등(과다운전(11.3ℓ/h 이상))으로 알려줘 실시간 연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그밖에 핸즈프리 기능, 긴급상황에 대비한 핸들 중앙형 경적, 파워셔틀, 핸드클러치, 겨울철 시동이 편리한 연료히터,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차단 스위치, 야간 시인성을 높인 전방 LED 기능이 탑재됐으며, 무엇보다 작업편의를 높이는 자동화기능 ‘테이크(TAKE)5’는 RX시리즈만의 장점이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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