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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런모터스 -입승식 보통콤바인
지면과 낮은 위치에서 예취…손실율 최소화해
㈜뉴런모터스에서 올해부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입승식 보통콤바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논콩 주산지 및 맥류용 수확에 있어서 기동성을 갖춘 보통형 콤바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두류용 및 맥류용 2개 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승차감을 높인 고급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두루용 ‘KHC-1200B’
고출력 주행, 광폭 궤도로 습지 주행능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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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류용 입승식 승용콤바인 |
국내 최초의 보행형 콤바인인 두류용 입승식 미니콤바인은 1톤 차량적재가 가능해 이동성이 용이하고, 지면과 낮은 위치에서 예취해 손실율을 최소화했다. 탈곡 드럼부의 최적화된 설계배열로 콩 깨짐이 적고 청결율이 우수하며, 조작이 간단해 남녀노소 작업이 가능하다. 수확작업 중 위험지역에서 작업자 하차가 용이한 입승식구조로 하부 구동트랙이 넓고, 하부구조가 높아 밭두둑에서의 작업이 용이하다. 곡물배출구는 작업자 옆에 설치돼 작업자가 수시로 육안 확인이 가능해 곡물저장량을 조절할 수 있다.
두류용 입승식 미니콤바인은 운영하기 쉽고, 편리한 정비, 소형화와 결합된 대형의 기능을 실현한다. 선별 메커니즘은 간단하고 실용적이며, 불순물율과 작물 손실율이 낮다. 고출력 주행능력(Cross-Country)은 동급 최강이며, 광폭 궤도를 채택해 습지에서 주행능력이 뛰어나다. 절단 폭은 1200㎜이며, 엔진은 2v840 공랭식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맥류용 소횽 승용콤바인
빠른 기동성과 선별장치 2중 구조의 빠른 작업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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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류용 소용 승용콤바인 |
국내 최초로 개발된 맥류용 소형 승용콤바인으로 1톤 차량 적재가 가능해 이동성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지면과 낮은 위치에서 예취해 손실율을 최소화했으며, 곡물 건조상태에 따른 탈곡통 내부 막힘현상을 최소화했다.
조이스틱 조향 및 간단한 조작 패널로 남녀노소 작업성이 용이하다. 탈곡드럼 및 선별장치 2중 구조로 작업속도가 뛰어나다. 27마력의 2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진 2단, 후진 2단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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